오늘 아침에 일어나 문득 냉장고를 열어보며 드는 생각이 이렇게 혁신적인
제품을 만든 사람이 누굴까 하며 발명가에 대해 고맙다고 느꼈었는데요,
과연 이런 제품은 누가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어
냉장고를 처음 만든 발명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냉장고 첫 시작의 발명가는 칼 폰 린데(karl von linde) 라는 인물입니다.
린데가 만든 냉장고는 암모니아, 메탄, 프로판 같은 화학물질등을 이용하여 가동되었습니다.
1880년대에는 린데의 냉장고는 산업용으로 개발되어 처음으로 실제로 사용했습니다.
이때에는 가정용 냉장고보다는 공장에서 식품 보관을 주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냉장고는 크기가 크고 사용하기 복잡해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는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20세기 초반에는 냉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정용 냉장고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냉장고의 발명가는 프랑스의 수도사인 아베 마르셀 오디프렌(Abbe Marcel Audiffren)은
와인을 시원하게 보관하기 위해 기계를 연구해 왔고, 1903년에 이산화항을 사용해 동작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그만의 모델을 개발해 냈습니다. 하지만 수도원이 아닌 가정에서 전기로 사용하기 위해 특허는 1914년에 제너럴 일렉트릭 사가 얻었습니다. 이 기계는 당시 자동차 값의 두 배인 1,000달러 이상의 비용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극소수의 부자들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절전과 스마트 냉장고가 등장하였습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발전해 왔고, 190년대에는 에너지 효율이 개선되면서
당시부터 소비자 들은 냉장고를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발전의 속도는 매우 빨라져 21세기부터는 냉장고가
스마트화 되어가면서 와이파이나 인터넷 연결
기능이 추가되었고, 스마트 냉장고는 내부의 음식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 있어도 휴대폰 앱을 통하여 무선으로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냉장고는 환경에 대한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냉장고의 연구도 빠르게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친환경으로 개발된 냉매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도입이 되면서 냉장고의 사용이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술의 발전은 구매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냉장고가 계속해서 개발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냉장고의 첫 시작은 현재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신선한
음식으로 채우는데에 큰 기여를 했으며, 미래에도
냉장고는 더욱 발전된 형태로 계속해서 더 나은 냉장고가 출시될 생각을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엄청 편리하게 이용하고, 음식의 신선도와 음료수의 시원함을
유지시켜주며 삶의 질을 다르게 만들어 주는 냉장고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이며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