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문득 마우스는 누가 만들었을까? 생각하게 되어
오늘은 마우스의 발명가중 한명의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우스의 첫 발명가 중 한명인 더글러스 앵겔바트(Douglas Engelbart)는 1960년대 초반인
팔로앤토(XeroxPARC)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개발한 첫 마우스를 통해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를 발명해냈습니다. 앵겔바트의 마우스는 논문과 함께
1968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앵갤바트는 Augmentation Research Center(ARC)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최초의 마우스를 선보였는데요, 이 마우스는 휠과 버튼이 달린 나무로 만들어진 단순한
디자인이었지만, 컴퓨터 화면에서 커서를 조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시했습니다.
초기 마우스는 단순한 디자인에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나 광학 마우스, 무선 마우스, 터치패드 등의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과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들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마우스는 일반적인 컴퓨터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IBM등의 기업이 특허를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마우스를 선보이면서 이제는 어떤 컴퓨터나
어떠한 기기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 세대인 21세기에선 마우스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에게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사무용에 적합한 수직마우스등 여러 상황에 맞게 사용자의 니즈를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마우스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마우스 산업은 계속해서 발전이 거듭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노트북에 사용되는
제스처 인식 기술, 더 나아가 뇌파 인식 기술 등의 도입으로 마우스의 사용 방식을
더욱 진보시켜 사용자들에게 훨씬 수월하고 더 나은 조작을 경험 할 수 있게끔
기술이 발전해 나가고 그 방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우스는 앵갤바트의 초기 발명에서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종류로 발전하였습니다.
초기의 단순한 조작 방식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이 추가되면서 마우스는 컴퓨터를
사용하는데에 필수적인 장치로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미래에는 더욱 발전된 기술로 이보다 훨씬
편리하고 효율적은 조작 방식의 마우스가 등장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요즘은 일반적인 마우스가 아닌 게이밍 마우스로 여러 버튼을 커스텀하며 컴퓨터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요, 버튼이 여러개 있는 마우스를 보통 게이밍 마우스라고 불리는거 같은데 꼭 게임을 할때만 이용하는것이 아닌 사무적으로 쓰는데도 매우 편리하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버튼 커스텀중 음량조절, 재생, 다음재생 등을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보다 더 편리한
마우스가 정말 출시할 수 있을까? 생각이 되네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